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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삼음료, 건강기능식품 효과 못본다
작성자 금산인삼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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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22

제품별 조사결과 사포닌 함량 큰 차이

 

일반 홍삼음료와 홍삼 건강기능식품은 홍삼 함량 등 차이가 있어 구매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비자시민모임은 4월5일부터 28일까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홍삼건강기능식품 3개 제품과 홍삼음료 4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세노사이드(인삼,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함량을 검사한 결과 큰 차이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홍삼건강기능식품 3개 제품의 경우 함소아제약 ‘함소아 홍키통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홍이장군’, 웅진식품 ‘웅진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이 포함됐다.

이중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함소아제약의 ‘함소아 홍키통키’로 1회 분량 (15ml) 기준으로 ml당 6.45mg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이장군’이 5.25mg, 웅진식품의 ‘웅진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이 3.6mg이다.

홍삼음료 4개 제품은 NH한삼인 ‘홍삼천보(0.002mg)’,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홍삼순액골드(0.01mg)’, 건보 ‘고려홍삼진액골드(0.05mg)’, 한국인삼공사 ‘정관장홍삼톤마일드(0.13mg)’ 등이다.

실험결과 홍삼음료에는 진세노사이드에 대한 기준이 없으며, 홍삼건강기능식품과 비교해 진세노사이드 함량 차이도 커 홍삼음료를 마시면서 홍삼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인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등을 기대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시모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소시모는 식약청에서 홍삼음료에 대한 진세노사이드 함량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홍삼건강기능식품의 품질 관리를 위해 진세노사이드 성분별, 함량별 홍삼건강기능식품 품질 등급을 세분화시키고, 다양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에 대한 기능성 입증 자료를 토대로 홍삼건강기능식품의 품질 등급을 차별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홍삼음료 제조, 판매업체의 경우 홍삼음료가 일반식품인 만큼 건강기능식품과는 구분되도록 식품유형을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표시하고, 제품 포장도 차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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