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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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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산인삼의 효능
작성자 금산인삼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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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63


 
◐ 과학적으로 밝혀진 금산 인삼의 효능 
 
  불과 20여년전 까지만 하더라고 고려인삼의 약효는

  동양사람의 신앙 가운데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인삼의 약효를 부정하여 왔다.

  그러나 1957년에 인삼 사포닌이 인삼약효의 유효성분이라는 것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인삼 성분의 약리작용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어 드디어 1969년에 인삼의 약효가

  샹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증가시켜 주는 작용(Asaptogenic activity)을 한다고 밝혀내기에 이르렀다.

  이는 한방의학에서 말하여 온 ‘상약(上藥)’이라는 개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며,

  인삼의 약리 연구가 세계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의 가장 오래된 본초서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365종의 약이 올라있는데

  이를 상품약 120종, 중품약 120종, 하품약 125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상품약은 ‘주량명(主養命), 무독(無毒), 다복불상인(多服不傷人)’이고

  중품약은 ‘주양성(主養性命, 유독무독(有毒無毒), 침작기의(針酌其宜)’ 이고

  하품약은 ‘주치병(主治病), 다독불가구복(多毒不可久服)’이라고 되어 있다.

  뜻을 풀어보면 상품약은 ‘사람의 수명을 연장 시키고 돌이 전혀 없으며

  아무리 오랫동안 많이 복용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는 약’을 이르는 것인데,

  그중에서 으뜸으로 꼽는 것이 바로 인삼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도 “인삼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주로 오장의 기가 부족한데 쓰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또한 허손된 것을 보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딸국질하는 것을 멎게 하며,

  폐 위로 고름을 뱉는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힌다.” 는 기록이 있으며,

  처방중에 상당부분 인삼을 처방하였다.   
  
 
 
 

 

 

◐ 금산인삼의 모양과 각 부분의 쓰임새 
 
     
  - 꽃/열매

    꽃은 3년생부터 피기 시작하며, 처음 초롯빛을 띠던 열매는 무르익으면서 붉게 변한다.

    흔히 ‘인삼딸’ 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따다가 말린 것을 종자로 쓴다.   

  - 잎
 
    잎은 잎자루가길고 잎몸은 5갈래져서 산개의 잎꼭지에 여러개의 작은잎이손바닥처럼 붙어 있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가는 톱니모양을 하고있다.  

  - 뿌리

    이부분이 바로 인삼이다. 약용과 식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 뇌두,삼머리

    인삼은 다년생으로 해마다 잎과 줄기가 말라서 죽는데, 이때마다뇌두에 흔적을 남긴다.

    생삼의 경우 뇌두가 큰것을 고가품으로 치는데,

    특히고려인삼은 다른 나라 삼에 비해 뇌두가 큰 것이 특징이다.  

  - 주근, 동체

    인삼의 가장 중심 부위로 여러 형태로 가공처리되어 약용과 식용으로 쓰인다.  

  - 지근

    보통 2~5개의 지근이있다. 지근의수는 토질,재배방법,년수등에 의해 차이가 난다.  

  - 세근

    이 부분만 떼어낸 것을 미삼이라고 하며 인삼차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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