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건삼과 함께 세척을 하지 않고 홍삼 제조기로 홍삼으로 찐후 달여서 홍삼액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홍삼액에서 거품이 많이 나와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되기는 했지만 그냥 복용을 했습니다.
맛이 수삼을 홍삼으로 만들어 먹었을 때와는 달리 좀 쓰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달여 먹을 때 찌기전에 미삼을 흐르는 물로 닦아보니 세제에서나 나올법한 거품이 계속 나와서 혹시 전에 세척을 안하고 먹은 미삼에 묻은 세제를 같이 먹은게 아닌지 의심스러워 남아 있던 홍삼액을 모두 버렸습니다.
미삼을 건조하기 전에 혹시 세제로 세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세제를 사용하시나요? 인체에 해가 없는 세제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세제가 아니라면 거품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포장지 어디에도 복용전에 세척을 하라는 안내문은 써있지 않은데 너무 당연한 것이어서 생략한 건가요?
답변바랍니다.
금산인삼몰입니다
전혀 걱정하실일이 아닙니다 전화문의부터 해보시지 아까운걸 버리셨네요
인삼의 유효성분이 사포닌입니다.
거품이 나는이유는 사포닌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은 식물 성분의 일종으로,
이를 물에 녹혀 휘저으면 거품이 생기는 현상을 지닌 물질을 총칭 합니다.
이런 거품이 이는 성질을 '계면활성'이라하며 옛부터 세탁하는데 사용해왔고,
또한 그 거품이 인체에 유효한 생약성분입니다.
제조기에 넣으실땐 그냥 넣으셔도 되고 흐르는물에 간단히 헹구어 넣으셔도 됩니다.
기타 궁금사항은 고객센타로 전화주세요
즐거운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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