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반대를 묵인하고 제조기와 홍삼6년근 또

수동접착기와 파우치를 같이구매를 하니 40만원이

휠씬 넘어서니 카드영수증을 본 마눌은 꼴깍 넘어가 실신 상태로

너무 어이가 없는지 말을 안하네요.......

마누라가 외출한 사이 홍삼이 제조가 다되어 그뭐시냐 찌꺼기

걸러주는걸로 찌꺼기를 걸러 같이 구매를 한 파우치(팩) 에 넣고 (35팩) .......팩에 조금많이 넣었나 봅니다.....

수동접착기로  접착을 하고 김치냉장고에 넣고 테스터로 제가

하나 먹어보니 집에서 수삼을 달여먹는거하고는 차원다른맛.............굿

저녁에 외출하고 돌아온 마눌이 싱크대에 빈 홍삼팩을 보고는

이거는 또뭐냐하는 눈치.......사실은 수동접착기와 파우치(팩)을

같이 구매한걸 마눌은 모름.......냉장고 있어니 아침,저녁으로

먹으라고 하니 냉장고에 가서 꺼내와 낼름 먹더니 "음 괜찮네" 

이로써 마눌이 더 좋아할것 같네요 ........다음엔 얘들거 만들어 줘야겠네요